검색결과
  • "음악과 방송 향한 DJ 이종환의 열정 오래오래 기억되길"

    "음악과 방송 향한 DJ 이종환의 열정 오래오래 기억되길"

    이종환 팬 카페 회원들이 고 이종환 추모비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. 21일 오전 11시.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정리의 선영에 라디오 DJ로 활약했던 고 이종환의 추모비가 세워졌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8.30 00:33

  • [분수대] 성매매를 합법화? 얼굴 가리지 말고 당당하게 요구하라

    [분수대] 성매매를 합법화? 얼굴 가리지 말고 당당하게 요구하라

    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매춘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다고들 한다. 여성 최초의 직업도 성매매였을 거란다. 성매매가 필요악인지 아니면 뿌리 뽑아야 될 악인지, 의견도 분분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1.14 00:00

  • (Master·장인) 장인을 받들자

    차세대 고속철의 철도전기선 검측장비 개발 책임자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영(40) 선임연구원. 2012년에만 국토해양부 장관상과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 등 이 분야 국내 최고 권위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1.01 00:03

  • [2013 중앙일보 어젠다]① 휴마트 사회로 가자

    [2013 중앙일보 어젠다]① 휴마트 사회로 가자

   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 봉천동 서울여상 내 생활관 ‘인현재’에서 재학생들이 전통예절을 배우고 있다. 서 울여상 신입생들은 입학 후 두 달간 매주 한 시간씩 이곳에서 예절을 익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1.01 00:03

  • [삶의 향기] 왜 히딩크인가

    [삶의 향기] 왜 히딩크인가

    이영직변호사 평소 축구에 전혀 문외한이라서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어도 별 관심이 없었다. 그리하여 ‘그때’까지만 해도 전·후반 90분을 다 본 경기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다. 그러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6.14 00:50

  • [책과 지식] 지지고 볶는 일상보다 더 훌륭한 법당은 없다

    [책과 지식] 지지고 볶는 일상보다 더 훌륭한 법당은 없다

    이제, 마음이 보이네 백성호 지음, 중앙북스 292쪽, 1만3800원 마음공부에 딱 맞춤인 ‘착한 책’이다. 언뜻 불교 색채가 짙은 제목과 달리 종교의 벽을 넘나들며 삶의 지혜를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26 00:00

  • [우리말 바루기] 죽니 사니 하지 마세요

    말이나 글로 이러하기도 하고 저러하기도 함을 나타내야 할 때가 있다. 예를 들면 “직업에 귀천이 있니 없니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에 따라 사람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2.05.11 00:00

  • 달콤살벌한 미녀들? 美 힐러리 클린턴 장관 옆의 `지바 다비드` 군단

    달콤살벌한 미녀들? 美 힐러리 클린턴 장관 옆의 `지바 다비드` 군단

    [사진=viiphoto 화면 캡처]   일반적으로 `경호원`이라 하면 남성를 떠올리기 마련이다.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귀에 이어셋을 꽂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주위를 살피는 모습

    온라인 중앙일보

    2011.11.15 00:01

  • “좋아하는 일만 하면 집착 강해져 오히려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”

    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잡념 없이 살기란 쉽지 않다. 내 몸은 지금 여기, 현재를 살고 있지만 머릿속은 어제의 실패, 내일의 불안으로 끊임없이 방황한다.단조로운 현실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1.04.10 09:36

  • “좋아하는 일만 하면 집착 강해져 오히려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”

    “좋아하는 일만 하면 집착 강해져 오히려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”

    -오감집중 명상법이란 어떤 것입니까. “제 명상법이 특별히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. 예로부터 있었던 명상법을 다소 가다듬어 신체 감각을 분명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. 숨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1.04.10 00:39

  • “중국도자기· 홍산문화 예술적 가치 알리겠어요”

    “중국도자기· 홍산문화 예술적 가치 알리겠어요”

    서독광부·독일법대생·관광가이드·미술품컬렉터… 그리고 박물관장이 되어 귀국해 미술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희일씨(68)가 지난 3월 서울 경운동에 홍산문화 중국도자박물관을

    중앙일보

    2010.11.09 00:26

  • [전우용의 근대의 사생활] 비에서 침모로, 다시 식모를 거쳐 ‘가사 도우미’로

    [전우용의 근대의 사생활] 비에서 침모로, 다시 식모를 거쳐 ‘가사 도우미’로

        바느질에 열중하는 두 여성. 1920년대. 연출된 사진이어서 입성과 외모가 모두 깔끔하지만 재봉틀 뒤에 있는 사람이 주부, 그 옆에서 거들고 있는 사람은 침모인 듯하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0.10.12 00:43

  • [중앙시평] 천상시인의 행복론

    시인에게는 흔히 별칭이 따른다. 영국 정부로부터 명예를 공인 받은 계관시인(桂冠詩人)이라는 것이 있는가 하면, 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는 반체제시인도 있다. 시의 주조(主潮)에 따라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4.12 00:08

  • [그때 오늘] 사농공상의 맨 밑 ‘상인’이 만민공동회 회장 되다

    [그때 오늘] 사농공상의 맨 밑 ‘상인’이 만민공동회 회장 되다

    1899년의 서울 종로 네거리 보신각 주변. 사진 왼쪽 구석이 보신각, 그 건너편이 백목전 건물이다. 만민공동회 회장이 된 싸전 상인 현덕호는 이 건물 다락에서 자기보다 급이 높은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3.11 00:32

  • ‘토굴 숙성 70년’ … 3대째 이어 온 전통의 맛

    ‘토굴 숙성 70년’ … 3대째 이어 온 전통의 맛

    본격적인 김장철이다.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에서 물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하느라 바빠지는 젓갈 업체가 있다. 아산에 있는 ‘굴다리식품’이다. 3대째 토굴에서 젓갈을 숙성시키는 전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23 16:29

  • 마이스터高

    마이스터高

    사농공상(士農工商). 신분의 귀천을 따지는 시대착오적인 말이다. 그런데 이거 동양의 전매특허가 아니다. 서양에도 비슷한 관념이 있었다.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르네상스 때까지 거의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9.10.10 23:43

  • [분수대] 기생

    [분수대] 기생

     “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내어,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…”라는 황진이의 시조는 누구에게나 익숙하다. 덕 높은 고승을 유혹하는가 하면 유학자 서경덕(徐敬德)과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9.03.11 19:48

  • 90세 택시기사 “일 안 하면 병날 것”

    90세 택시기사 “일 안 하면 병날 것”

    1919년 3·1운동이 일어나기 하루 전에 태어난 한창재 할아버지는 요즘도 하루 12시간 택시를 몰며 서울 시내를 누빈다. 한 할아버지는 70대에 머리가 백발이었으나 그 후 검은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2.13 00:55

  • [생각 키우기] 9월 16일

    ◆공통 ①직업은 ( )이다. 빈칸을 채워 보세요. 직업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한다는 데 의미가 있을까요.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친구들과 토론해 봅시다. ②현대사회에서 직업이 갖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9.16 00:46

  • [NIE] 늘어나는 NEET족 … 좋은 일자리가 해결책

    [NIE] 늘어나는 NEET족 … 좋은 일자리가 해결책

    기업들의 채용 시즌을 앞두고 취업박람회가 한창이다. 정부는 앞으로 5년간 1조원을 들여 핵심 미래산업에서 10만 명의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11일 밝혔다. 신재생에너지·환경 등 녹색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9.16 00:45

  • ‘한국의 문(門)’을 찾아서’ ④ 소의문

    ‘한국의 문(門)’을 찾아서’ ④ 소의문

    서소문로의 웅성거림 숭례문에서 성곽 길을 계속이어 따라가면 서쪽의 작은 문 소의문(昭義門)이 나올 순서다. 소의문은 태조 5년(1396) 도성을 쌓을 때 축조된 서소문으로 당시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3.27 10:56

  • 한국인 직업 평판도, 국회의원>약사>교사 순

    한국의 직장인들이 가장 권위를 인정해주고 존경하는 직업은 무엇일까.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조사 결과 1위는 국회의원, 2위는 약사, 3위는 중ㆍ고교 교사로 나타났다. 7~8월 한국ㆍ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1.21 08:40

  • [새로나온책] 네가 아주 어렸을 때 外

    [새로나온책] 네가 아주 어렸을 때 外

    ◆네가 아주 어렸을 때(사라 오리어리 글, 줄리 모스태드 그림, 김선희 옮김, 사파리, 40쪽, 8500원, 유아)=아빠에게 “나 어렸을 때 얘기를 해 달라”는 헨리. “넌 귀여운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0.30 21:02

  • 돈 벌고 건강 챙기고… 웰빙 직업으론 '딱'

    돈 벌고 건강 챙기고… 웰빙 직업으론 '딱'

    “일 때문에 가족들에게 피해주지 않고, 건강도 챙기고, 벌이도 쏠쏠해요. 이만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?” 최계옥(44·여·서울 강남구 도곡동)씨의 직업은 ‘신문 배달원’이다. 새벽

    중앙일보

    2007.10.16 16:55